코스피

2,500.10

  • 45.62
  • 1.86%
코스닥

690.80

  • 14.96
  • 2.21%
1/3

가계대출 고공행진…지난달 6조6천억 급증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가계대출 급증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오늘(1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2월 금융시장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달 말 현재 모기지론 양도분을 포함한 국내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560조9천억 원으로 한 달 전보다 6조6천억 원 늘었습니다.

지난 12월 가계대출 증가폭은 1년 전 2조2천억 원과 비교하면 세 배에 달하는 수준입니다.

한은은 "부동산 규제 완화와 저금리 영향이 지속되는 가운데 주택거래가 호조를 보이면서 대출수요가 늘어 주택담보대출이 큰 폭으로 늘었다다"고 설명했습니다.

마이너스통장대출 등은 연말 상여금 등으로 11월 1조 원에서 12월 5천억 원으로 증가폭이 축소됐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