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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이웃’ 은실이 수거와 한도 중 누구와 이어질까?
1월 14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8회에서는 조연들의 러브라인이 시청자들의 기대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수래(윤손하 분)와 한도(서범석 분)는 병원 입원을 거부하는 봉국(윤희석 분)을 은실(안연홍 분)의 집으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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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래는 부모님이 다 계신 봉국을 집으로 옮길 수 없었다. 시어머니가 알면 기함하고 쓰러질 일이었다.
이 과정에서 오랜만에 한도와 만나게 된 은실은 한도를 반가워하며 이성적으로 매력을 느끼는 표정이었다. 반면 한도는 은실을 그저 어린 시절 만났던 동생 정도로 생각하는 듯 보였다.
이러한 가운데 수거(백민현 분)는 은실에게 강한 매력을 느끼며 적극적으로 대시하고 있었다.
은실은 수거의 마음을 몰랐지만 수거는 집에 있는 반찬을 몰래 은실에게 싸다주는 등 살뜰하게 챙기는 모습이었다. 은실은 그저 수래 동생으로 수거를 대할 뿐이었다.
앞서 수거는 수래가 심부름 시킨 돼지고기와 두부를 은실에게 전해준 바 있다. 수래와 가족들은 수거가 PC방에서 돈을 다 쓴 걸로 오해했지만 수거는 끝까지 진실을 밝히지 않는 모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