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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국제학교를 걸어서 다닌다” 해동건설 제주교육도시 ‘해동 그린앤골드’ 2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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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3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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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 품은 아파트 프리미엄 곱절
    - 제주영어교육도시 4개 국제학교 도보 통학이 가능한 핵심 위치



    최근 제주영어교육도시가 좋은 교육환경을 찾아 집을 구하러 다니는 맹모(孟母)들에게 관심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글로벌 시대에 발 맞춰 자녀의 해외유학을 고려하는 많은 학부모들 가운데 유학비용 절감과 외국어 경쟁력 강화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국제학교가 외국유학의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는 것.



    제주영어교육도시는 서귀포시 대정읍 구억ㆍ보성ㆍ신평리 일대 379만2000㎡(약 115만평) 규모 부지에 국제학교(학생수요 9000명, 7개교), 영어교육센터, 외국교육기관, 주거 및 상업시설 등을 복합적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 1조7810억원이 투입되며 2021년까지 단계적으로 개발된다.



    또 계획인구 2만3,000여명이 상주하는 동북아시아 교육허브로서 국내외 해외 조기유학 수요를 흡수하고, 국제교육도시로서 교육, 삶, 놀이가 융화된 교육커뮤니티를 조성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현재 영국 NLCS, BHA, KIS 3개 국제학교가 운영 중에 있고, 2015년 상반기 착공할 세인트 존스베리 아카데미 학교가 2016년 9월 개교 예정이다. 최적의 교육 및 영어권 생활 환경이 조성돼 있고,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어 해외 자녀유학을 계획하고 있는 학부모들에게 큰 관심 받고 있다.



    특히, 2014년 6월 첫 졸업생을 배출한 NLCS Jeju의 경우 졸업생 56명 가운데 해외대학을 희망했던 52명중 47명이 케임브리지, 옥스퍼드 등 세계명문 40대 대학에 합격시키는 성과를 내자 제주영어교육도시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제주 부동산 관계자는 "제주영어교육도시는 유흥시설이 전혀 없는 청정도시라는 장점에 자연 친화적 환경과 국제도시에 맞게 영어에 중점을 맞춘 교육으로 학부모들의 교육환경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특히 서울 강남권과 더불어 해외학생 및 귀국자의 숫자가 작년 대비 1.7배 증가하였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해동건설이 제주국제자유도시 D-3블록에서 2월 말 분양에 나선다. 전용면적 76, 84㎡ 주택형으로 학부모님이 가장 선호하는 타입이며, 4층이하 총288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학주근접’이다. 제주영어교육도시의 4개(세인트존스베리 아카데미, KIS, BHA, NLCS) 학교가 모두 도보권에 위치해 있어 지역내에서도 높은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학교와 가까운 아파트는 통학거리가 짧아 자녀가 각종 위험에 노출될 확률이 낮다. 또 해당 학교에 진학하려는 사람들로 인해 매매·전세 수요가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는 점도 강점이다.



    실제로 우수학군 단지들은 프리미엄 형성에 한 몫 하며 아파트 시세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반포자이와 래미안퍼스티지는 단지 규모와 입주시기가 유사하고 공급면적도 비슷하지만 학교와 거리에 따라 시세가 다른 양상을 보인다. 계성, 잠원 등 사립초등학교가 가까운 래미안퍼스티지가 반포자이보다 평균 1억원 높게 시세가 형성돼 있다.



    제주영어교육도시의 경우도 2011년 입주한 캐논스빌리지1차 32평의 분양가격은 2억 4,500만원이였으나, 현재 매매가격은 분양가대비 6,400만원 상승한 3억 900만원에 거래되었으며, 임대는 보증금 5,000만원에 연세 1,800만원으로 당 아파트 분양가격보다 높게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국토교통부 2014년 3분기 실거래가 기준)
    해동 그린앤골드는 캐논스빌리지보다 위치 및 단지구성, 설계 등 모든 면에서 우위를 차지하는 만큼 프리미엄 기대감도 높다.



    청정 자연과 편리한 주거환경도 눈길을 끈다. 단지내에서 한라산, 산방산, 바다 조망이 가능하고 제주곶자왈 국립공원(2015년 상반기 개장) 등이 가까워 자연환경도 우수하다. 또 간선도로를 통해 시내?외 진출입이 편리하다. 현재 제주영어교육도시는 개발초기지만, 행정지원센터, 소방서, 영어교육센터 등 기반시설이 운영중이며, 추가적으로 영어방송국, 영어도서관, 문화시설, 상업시설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주변 개발호재도 많아 시너지효과도 주목된다. 향후 해동 그린앤골드가 위치한 제주영어교육도시 인근에는 신화역사공원 리조트, 송악산 개발 등 다양한 개발사업이 진행중이다.

    제주신화역사공원 리조트는 2015년 1월 착공예정으로 총 사업비 2조6042억원을 투입해 251만9000㎡ 부지에 페르시아ㆍ히말라야ㆍ잉카ㆍ이집트 등 동서양 신화ㆍ역사ㆍ문화를 반영한 테마파크와 워터파크, 세계 음식 테마거리, 쇼핑, 컨벤션센터, 카지노, 특급호텔, 휴양리조트 등을 갖춘다

    해동 그린앤골드’ 는 제주영어교육도시 D-3블록에 학부모님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면적 76, 84㎡ 주택형으로 구성되며, 4층이하 총288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한편 해동 그린앤골드의 시공사인 해동건설은 전남소재 중견 건설업체로 1969년 창사이래 현재 토목, 건축, 환경, 플랜트, 준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영역을 확보하고 있다. 사회간접자본에 대한 턴키공사, 민자 SOC, 개발사업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우수한 기업 신용도를 바탕으로 성장을 지속해나가고 있다. 문의: 064-792-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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