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키 168cm 미녀 군단` EXID 위아래 공연 (사진=MBC 뮤직) |
`평균 키 168cm 미녀 군단`…인기가요 EXID 위아래 정상 등극
누리꾼들 반응 "키 정말 크다. 올해 가장 주목 받는 걸그룹이 될 것 같다. 기대 된다."
여성 아이돌 그룹 EXID가 `인기가요`에서 정상에 등극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걸그룹 EXID가 노래 `위아래`로 1월 둘째 주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EXID는 지디X태양과 규현을 꺾고 1위에 올랐다.
멤버 LE는 “너무 감사드리고요. 일단 호랭이 오빠 감사드리고, 저희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이 감사합니다. 저희를 보고 많은 분들이 힘을 내셨으면 좋겠어요”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EXID는 지난해 8월 `위아래`를 발표한 바 있다.
몇개월 후 한 팬이 직접 찍은 EXID멤버 하니의 `위아래` 영상이 SNS를 통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위아래 곡이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한 끝에 인기가요 정상에 등극했다.
한편 인기가요 방송 직후 EXID 정화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음원차트 역주행부터 시작해서 1위, 그리고 이렇게 음악방송도 1위에 오르기까지 다 여러분의 응원과 관심 그리고 사랑 덕분입니다"라며 "이렇게 저희에게 큰 선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 저희도 여러분께 보답해드린것 같아서 기분이 정말 좋고 행복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해서 실망시켜드리지 않는 EXID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벅찬 감사의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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