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81.03

  • 18.59
  • 0.72%
코스닥

734.59

  • 10.60
  • 1.42%
1/4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 "임원·부서장, 그룹 문화의 영웅 돼야"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임원과 부서장들에게 그룹 문화의 영웅이 되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신한금융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기흥에 위치한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한동우 회장을 비롯한 그룹사 CEO와 임원·부서장 등 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신한경영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포럼에서 신한금융은 올해 경영슬로건을 `실천하는 신한, 함께하는 성장`으로 정했습니다.

올해 경영포럼에서는 경영전략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토론을 하던 기존과 다르게 강한 기업문화와 이를 이끌어 가는 리더의 역할에 대한 집중적인 토론과 발표가 진행됐습니다.

이는 미래의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이어가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기업문화라는 경영진의 인식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신한금융은 설명했습니다. 이날 포럼은 `신한 문화`에 대한 리더로서의 실행 의지를 다지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한 회장은 강연을 통해 "기업문화는 경영자가 지키고 가꾸려고 노력할 때 만들어지고 강해지는 것"이라며, "직원들은 강한 기업문화를 실천하는 리더인 영웅들의 행동을 보고 움직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신한을 이끌어가는 핵심 축인 임원과 부서장들이 신한 문화의 영웅이 되어달라"라고 당부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