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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빛 연인들’ 이장우, 자기도 모르게 한선화 ‘안으며’ 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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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돌과 장미, 초롱이가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1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 차돌과 장미, 초롱이 함께 놀이공원에 가게 됐고 차돌과 장미는 연인이었을 때처럼 사심없는 말투나 행동들이 나와 스스로들 멋쩍어했다.

초롱(이고은)이가 장미(한선화)와 함께 놀이공원에 가고 싶다고 말한 소원을 차돌(이장우)이 들어주었다.

세 사람은 함께 놀이공원을 찾아 여느 가족처럼 단란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놀이기구를 타면서 놀았다.

초롱이를 놀이기구에 태우면서 차돌과 장미는 서로를 보며 웃었고, 곧 어색함을 느낀 둘은 멋쩍어했다.

그러나 초롱이를 알아본 사람들이 다가와 세 사람은 얼른 자리를 벗어났고, 인형탈을 쓴 사람이 다가와 세 사람을 놀래키자 차돌은 장미와 초롱이를 감쌌다.

장미와 차돌은 순간 벌어진 일에 서로 멋쩍어하면서도 뭔지 모를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장미네 집에서는 재윤(김선혁)이 초대되어 한참 저녁상을 차리고 있었다. 재윤이 도착하자 만종(정보석), 방실(김영옥), 금자(임예진)가 그를 맞이했다.

재윤은 장미가 없는 것을 보고 어디에 갔는지 물었고, 방실은 곧 올거라면서 촬영이 늦어져서 그렇다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놀이공원에서 초롱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장미에게 금자의 전화가 왔다.

금자는 장미에게 왜 이렇게 안 오냐며 성화였고, 재윤이 도착했음을 알렸다. 장미는 하는 수 없다는 듯 알았다고는 전화를 끊었다.

장미는 초롱이에게 이제 곧 가봐야 할 것 같다 말했고, 초롱이는 더 놀다가면 안 되냐며 시무룩해했다.

차돌이 초롱이를 달래자 초롱이는 놀이기루를 하나 더 타고 싶다 떼를 썼고, 장미는 하나 더 타고 가자며 초롱이의 마음을 알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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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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