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투하트
`하트 투 하트`에 출연하는 안소희가 귀엽게 본방사수를 독려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소희는 9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하트 투 하트` 오늘 밤 8시 30분 첫 방송.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희는 "`하트 투 하트` 1월 9일 첫 방송! 본방사수~ 고고고!!`라는 글이 적힌 종이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속 안소희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여전히 통통한 볼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드라마 `하트투하트`는 ‘주목 받아야 사는’ 정신과 의사 고이석과 ‘주목 받으면 죽는’ 대인기피성 안면홍조를 가진 여자 차홍도의 멘탈치유로맨스 드라마로, 치료를 빙자한 만남으로 차홍도와 고이석 각자의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과정을 담는다.
`하트투하트`는 9일 첫 방송되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하트투하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트투하트, 기대된다!" "하트투하트,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