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배우 윤상현 부부가 달달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9일 작곡가 겸 가수 메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예비 남편과 이효리 부부가 담긴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윤상현의 소속사 엠지비 엔터테인먼트는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깜짝 셀카가가 도착했습니다. 두 분의 앞날에 많은 축하 부탁드립니다" 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예비 부부는 편안한 차림과 수수한 모습으로 강아지와 함께 밝은 표정을 짓고있었다.
과거 윤상현은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교제하고 있는 여자친구가 있으며 결혼할 예정이다"고 깜짝 고백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두 사람은 2월 8일 결혼할 계획이며, 결혼식 장소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
메이비 윤상현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메이비 윤상현 결혼, 둘이 너무 보기 좋다" "메이비 윤상현 결혼, 인상 좋은 부부 2세가 궁금해" "메이비 윤상현 결혼, 깨알 강아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