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박하나의 일상 사진이 눈길을 끈다.
지난 달 2일 박하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일상사진 한 장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압구정 백야` 대기실에서 스태프들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하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압구장 백야`에서 백야 역할을 맡고 있는 박하나는 극중 차분하고 냉혈한 백야의 캐릭터와는 달리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이다.
한편 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는 결국 조나단(김민수 분)과 백야의 결혼을 허락하고 마는 서은하(이보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야가 조나단과 결혼에 성공하고 친모인 서은하에게 어떻게 복수를 실행할지 앞으로의 전개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를 그리는 MBC `압구정 백야`는 매주 평일 밤 8시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