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엠블랙 출신 이준 측이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8일 스포츠동아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준이 2013년 연말부터 학창시절 동창과 교제를 시작했다. 친구에서 연인이 되어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준의 여자친구가 연예인이 아닌 평범한 여성이기 때문에 신상이 알려지는 것을 염려해 조심스러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이준의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열애설 소식을 접하고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며 "이는 지극히 이준의 사생활이며 소속사에서도 아는 바는 없다"고 밝혔다.
한편, 이준은 최근 엠블랙과 전 소속사 제이튠캠프를 떠나 배우 류승룡, 문정희, 오정세, 김무열 등이 소속된 프레인TPC와 전속계약을 맺었다.(사진=한경DB)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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