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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만이 내사랑" 성혁에게 거리두는 한채아, "나한테 시간 뺏기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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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만이 내사랑" 성혁에게 거리두는 한채아, "나한테 시간 뺏기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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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6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연출 진현옥, 극본 고봉황)에서는 오붓하게 대화를 나누는 이지건(성혁)과 송도원(한채아)의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지건(성혁)은 프랑스 신문에 난 자신의 모습을 송도원(한채아)에게 자랑했다.

이에 송도원(한채아)은 “축하한다. 지건씨(성혁) 이렇게 인정받는 쉐프가 될 줄 알았다. 내가 딱 찍어서 섭외하려고 몇 번이나 요리를 먹어봤는데. 내 입맛은 거짓말 안한다.”라며 기뻐해줬다.

송도원(한채아)이 자신의 아버지를 만난 걸 모르는 이지건(성혁)은 그저 송도원(한채아)의 칭찬에 “그럼 이게 내 요리를 무한사랑해 준 도원씨(한채아) 덕분이네.”라며 좋아했다.

이에 송도원(한채아)은 “이제 그럼 프랑스 신문에 얼굴도 나오고 대사관 만찬도 준비해야하니 얼굴 자주 못 보겠다.”라고 물었고, 이지건(성혁)은 “그러니 부지런히 얼굴 봐둬라. 사실 얼굴 알려주고 유명세 타니까 여기저기서 프랜차이즈 하자는 유혹도 많았는데 내가 거절했다, 그런데 이렇게 인정받으니까 기쁘다”라며 자신의 철학을 이야기했다.


이후 송도원(한채아)은 바래다주는 이지건(성혁)에게 “이제 집으로 들어가라. 내일은 가게 찾아오지 않아도 된다. 바쁠 것 같다. 지건(성혁)씨도 나한테 시간 뺏기지 마라. 지금이 얼마나 중요한 땐데..”라며 이지건(성혁)과 거리를 두기 시작했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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