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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슬, 결별 후 첫 공식 석상...양상국 "이별의 상처 테니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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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슬 양상국


천이슬, 결별 후 첫 공식 석상...양상국 "이별의 상처 테니스로..."

방송인 천이슬이 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카페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 ‘롤러 래시’ 마스카라 런칭행사에 참석 포토타임을 갖고 있으며 개그맨 양상국과 결별 후 첫 공식 석상에 참여 했다.

이날 천이슬은 청 재킷에 파란색 미니스커트, 흰색 티셔츠를 입고 무대에 올라 아찔한 각선미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행사에는 서우, 윤승아, 박은지, 소녀시대 효연, 쥬얼리 예원, 에프엑스 루나, 천이슬, 전소민, 김현정, 정선아 등 연예인들이 참석했다.

한편,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 ‘예체능’팀 멤버들은 양상국의 테니스 실력이 향상된 것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자 양상국은 연습을 많이 했다며 “2달 동안 테니스 밖에 할 것이 없었다”고 간접적으로 천이슬과의 결별을 언급했다.

이에 성시경은 “장춘동에 가보면 머리 염색한 애(양상국)가 정말 오랫동안 테니스 연습을 하더라”라고 놀렸다.

이어 성시경은 “타이밍 좋게 내가 이별 노래도 내놨다. 그걸 들으며 지냈다더라”라고 전했고, 양상국은 “새로운 시작 노래, 그런 건 없냐”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천이슬과 양상국은 2013년 11월 열애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으나 약 1년여 만인 지난해 11월말 결별했다.

(사진 = 한경DB, 방송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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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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