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투하트` 시청률 공약, 최강희-천정명-안소희-이재윤 `통큰 약속!`
tvN 새 드라마 `하트투하트`의 주연 4인방 최강희, 천정명, 안소희, 이재윤이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하트투하트` 주연 4인방이 정성스레 손글씨로 작성한 스케치북을 들고 시청률 3%를 달성할 시 팬들에게 달달한 선물을 안겨줄 것을 약속했다.
먼저 최강희는 "극 중 차홍도인 제가 차홍도의 스쿠터를 타고 시청자 여러분의 사업장이나 학교로 찾아가서 핫초코를 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천정명은 "세 분을 추첨하여 밸런타인 초콜렛을 드리겠습니다"라고 전하며 여심을 자극했다.
이재윤은 "3명을 추첨하여 직접 밸런타인데이 꽃 배달을 가겠습니다"라고 약속했으며 안소희는 "명동에서 100분께 따뜻한 소이밀크 혹은 손난로를 쏘겠습니다"라는 통 큰 공약을 내걸었다.
한편 `하트투하트`는 주목 받아야 사는 정신과 의사 고이석과 주목 받으면 죽는 대인기피성 안면홍조를 지닌 여자 차홍도의 멘탈 치유 로맨스 드라마로 치료를 빙자한 만남으로 차홍도와 고이석이 각자의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과정을 담는다. 9일 저녁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사진=tvN)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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