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
www.wownet.co.kr) 베스트 파트너로 선정된 이헌상팀장이 오는 11일(일)에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5 대박천국 증시大전망’ 강연회를 앞두고 1월 증시에 대해 전망했다.
이헌상 팀장은 미국 금리 인상 이슈와 최근 부담을 주고 있는 그리스 우려감과 함께 국제유가 급락, ECB 기대감 약화, 외국인 대규모 매도로 코스피는 1900p 를 이탈하는 등 새해부터 글로벌 증시는 낙폭을 키우고 있는 상황으로 국민의 60%가 반대하고 있는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가능성은 결론적으로 낮다고 보고 있으며, 지난 2012년 상황과는 다르게 ESM의 방어력과 함께 주요 남유럽 국가의 그리스 익스포져도 낮아져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현재의 우려가 더 큰 우려로 확산 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국제유가 하락은 좀 더 이어질 것으로 예상, 당분간 부담 요인으로 지속될 것으로 보았다. 4분기 기업 실적 역시 하향 되고 있는 점은 부담이지만 이미 최악의 상황은 지나고 있고 시장은 상당 부분 반영하고 있다고 하였으며, 이러한 불확실성 요인을 가지고 당분간 코스피는 기간조정 양상으로 진행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헌상팀장은 코스피 하락은 조만간 진정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과거 사례를 볼 때 1월장의 주인은 코스피가 아닌 코스닥과 중소형주였다면서 대표 수출주와 중공업, 건설, 철강, 화학 등 업종대표주는 1월에도 쉽지 않은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수급과 모멘텀이 부각되는 중소형주 중심의 순환매는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더불어 최근 항공주, 핀테크 관련주, 모바일 게임, 사물인터넷, 일부 헬스케어 관련주들이 상승폭이 컸던 점을 들어 이제는 강한 상승을 보였던 섹터군들의 후발주 역할을 할 종목들과 함께 낙폭과대 턴어라운드주, 향후 순환매 가능성이 높은 중소형주로의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헌상팀장은 오는 11일(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2015 대박천국 증시大전망’ 강연회를 통해 2015년에 투자할 만한 황금바닥주를 공개할 예정이다. ‘2015 대박천국 증시大전망’은 11일 오전 9시에 시작, 이헌상팀장을 비롯하여 홀짝박사, 박문환, 권태민, 장동우, 이희진 등 와우넷 베스트 파트너가 총 출동한다. 강연회 참석은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다. 강연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와우넷 홈페이지(
www.wownet.co.kr) 또는 와우넷 고객센터 1599-070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