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가슴 `뻥` 뚫린 드레스로 섹시美 뽐내..`양파 다이어트` 화제
`민효린 양파 다이어트`
‘칠전팔기 구해라’ 민효린
6일 2시 서울 중구 더플라자에서 열린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극본 신명진·정수현 연출 김용범·안준영) 제작발표회에서 민효린이 늘씬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민효린은 가슴부위가 노출된 벨벳 올블랙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취재원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런 가운데 민효린이 과거 언급했던 몸매 관리 비법에 관심이 쏠렸다. 과거 민효린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양파다이어트`로 몸매를 관리한다고 밝혔다.
양파다이어트는 양파 1/3조각을 아침 저녁으로 꾸준히 섭취해주고 매운맛을 없애기 위해 양배추와 양파를 물에 30분 정도 담궜다가 먹는 것이 좋다. 또는 양파물을 만들어 평소 물 섭취하듯 양파물을 하루 2L정도 마시는 것도 효과적. 하지만 식이요법과 병행해야 더욱 건강한 몸매를 관리 할 수 있다.
과거 그룹 백두산의 리더 유현상도 양파 다이어트로 6개월만에 15kg을 감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양파는 숙취해소, 갈증해소, 지방분해에 효과가 있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혈액순환을 돕고 피를 맑게 해 피부 미용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칠전팔기 구해라`는 `슈퍼스타K` 신드롬을 만들어냈던 제작진이 `슈퍼스타K2` 그 후의 이야기를 그려내는 드라마다.
아버지의 유작을 세상에 알리는 것이 꿈인 구해라(민효린)와 이를 물심양면으로 돕는 쌍둥이형제 강세종(곽시양) 강세찬(진영),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진 헨리(헨리), 장군(박광선), 이우리(유성은), 그리고 스칼렛(서민지)이 펼쳐나가는 `운명극복기`가 흥미롭게 전개될 예정이다. (사진 = ‘칠전팔기 구해라’ 민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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