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사표` 신아영 SBS스포츠 아나운서가 사표를 제출했다.
6일 방송 관계자 등에 따르면 신 아나운서는 회사 측에 사표를 제출하고 지난 1일부터 출근을 하지 않고 있다.
SBS스포츠 측 관계자는 "신아영 아나운서가 지난 2014년 12월께 사의를 표했다. 사표를 제출한 것은 아니지만 SBS스포츠와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신아영 아나운서는 스포츠 외에 다양한 일을 하고 싶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가에서는 신아영 아나운서가 다수의 연예기획사가 접촉중이란 소문이 돌고 있다.
미국 하버드대학교를 졸업한 신아영 아나운서는 지난 2014년 1월 SBS스포츠에 입사해 `스포츠센터`와 `EPL 리뷰` 등을 진행해 왔다.
특히 아버지가 신제윤 금융위원장으로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tvN 게임 버라이어티 `더 지니어스3`에 출연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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