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아들, 고윤 어마무시한 학벌과 다양한 스펙트럼 탑재 … 새로운 인재의 등장
김무성 아들
김무성의 아들이 배우 고윤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인 고윤은 영화 연출부로 시작해 2011년 영화 `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으로 데뷔했다. 이후 KBS2 드라마 `아이리스2`, MBC 드라마 `호텔킹`, `미스터백`, 영화 `아이리스II : 더 무비`, `국제시장` 등에도 출연하며 자신의 얼굴을 알렸다.
김무성 대표는 지난 31일 당 사무처 직원들과 함께 아들이 출연한 영화 `국제시장`(윤제균 감독, JK필름 제작)을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에서 고윤은 `국제시장` 중 초반부인 흥남철수 장면에서 미군 장군에게 피난만 수송을 호소하는 통역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고윤이 맡은 역할은 실존인물인 고(故) 현봉학 박사이다.
한편 영화 `국제시장`은 195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관통하며 살아온 아버지를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을 재조명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무성 대표는 영화 관람 후 "우리 역사에 질곡의 역사, 굴곡의 역사가 많은데 고비 고비마다 우리 국민 개개인이 이렇게 (영화처럼) 고생을 많이 하고 비극이 많았다"며 "그 과정의 아픔을 같이 나누다보니 눈물이 나올 수밖에 없었다. 많이 울었다"고 밝혔다.
`국제시장`에 앞서 고윤은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에서 최고봉(신하균) 리조트의 프론트 매니저 강기찬 역으로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한편 배우 고윤의 화려한 인맥과 스펙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윤은 훈훈한 외모뿐만 아니라 미국 리하이 대학교에서 회계학을 전공한 인재로 알려졌다. 리하이 대학교는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에 있는 명문 사립 종합대학교로 2006년 뉴 아이비리그 대학 25곳 중 한 곳에 해당한다.
특히 최근에는 영화 `오늘의 연애` 개봉을 앞두고 문채원 이승기와의 다정한 셀카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김무성은 지난해 12월 31일 당 사무처 직원들과 함께 아들 고윤이 출연한 `국제시장`을 관람 후 아들의 연기에 대해 "(아들 연기 실력은) 여러분이 판단해 달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무성 아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김무성 아들, 엄친아네" "김무성 아들, 이분은 누구지" "김무성 아들, 인맥 화려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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