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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다산금융상 대상에 서진원 신한은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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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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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24회 다산금융상 대상에 서진원 신한은행장이 선정됐습니다.

    서 행장은 5일 오후 2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제 24회 다산금융상 대상에서 수익성과 건전성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이날 서 행장은 건강 문제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해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대신 수상했습니다. 한 회장은 “지난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여러 부문에서 1위를 지킨 점에 대한 보답인 것 같다”며 “올해 금융환경 변화에 잘 대응하면서 리스크 관리도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부문별로는 대구은행(행장 박인규)이 지방은행의 한계를 이겨냈다는 점을 인정받아 은행 부문 금상을 받았습니다. 박인규 DGB금융지주 회장 겸 대구은행장은 “지난해 그룹의 몸집이 많이 불어난만큼 올해 영업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보험 부문은 ‘참영업문화’와 ‘설계사 존중문화’ 정착 문화를 위해 힘쓴 신한생명(사장 이성락)이, 증권 부문에서는 투자은행(IB)과 자산관리(AM)부문 등에서 높은 수익을 낸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이 각각 수상했습니다. 이밖에 자산운용 부문은 에셋플러스자산운용(회장 강방천), 여신금융 부문은 현대카드(사장 정태영)가 부문별 금상을 받았습니다.

    특별상인 공공금융CEO상은 박종수 금융투자협회장이 퇴직연금 활성화 대책과 연기금 자산운용 규제 완화 등 금융투자산업의 장기성장 기반 확대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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