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아들 고윤 영화보며 한 해 마무리? 문채원-이승기 다정 셀카까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아들 고윤이 문채원, 리지, 이승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김무성 아들` 고윤, 문채원 이승기와 다정 인증샷
고윤은 최근 자신의 sns에 "리지. 문채원. 이승기. 영화 `오늘의 연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고윤은 리지, 문채원, 이승기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고윤은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백`, 영화 `국제시장`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오늘의 연애` 개봉을 앞두고 있는 등 배우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고윤은 영화 ‘국제시장’ 초반부에서 흥남철수 장면에서 미군 장군에게 피난만 수송을 호소하는 통역관인 실존인물 고(故) 현봉학 박사 역을 맡았다.
앞서 고윤의 아버지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로 알려진 가운데 김무성은 지난해 12월 31일 당 사무처 직원들과 함께 아들 고윤이 출연하는 ‘국제시장’을 관람하며 한해를 마무리한 바 있다.
오는 15일 개봉되는 `오늘의 연애`는 18년째 진전도 없고 정리도 어려운 미묘한 사랑을 이어가는 준수와 현우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오늘의 연애` 예고편에서 목욕 가운을 입은 문채원은 이승기와 포옹 후 "미안한데 브라더, 결정적으로 흥분이 안 돼"라고 말하며 이승기를 도발했다. 이에 이승기가 "꼭 떨려야 남자가 아니거든. 어떻게 매일 떨리니"라며 지인에게 하소연 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고윤이 출연한 `국제시장`은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55만2116명을 동원하며 개봉 3주차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며 누적관객수는 775만3065명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국제시장`이 흥행한 것 보니 고윤이 영화 흥행을 몰고오나보다, 오늘의 연애도 기대된다"라고 말하며 고윤을 응원하고 있다. (사진=고윤 sns/`고윤 김무성 아들, 문채원-이승기 다정 셀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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