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세바퀴`에 출연한 후지이 미나가 이상형이 신동엽이라고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이하`세바퀴`) 에 나온 후지이 미나는 자신의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신동엽이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후지이 미나는 신동엽의 19금 개그에 대해서도 일본은 방송이 개방적이라 괜찮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신동엽은 "저 정도면 센 편 아니죠?"라고 재치있게 방송을 이어갔으며 김태현도 신동엽 정도면 일본에서는 공영방송 수준이라고 거들었다.
한편 후지이 미나는 1988년생으로 지난 2006년 일본 코미디 영화 `심슨즈`로 데뷔한 청순 여배우이다.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나두 신동엽 좋아"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갓동엽" "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 후지이 미나 진짜 이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