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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팬미팅' 용준형 "다가올 년, 더 좋은 년 됐으면"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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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이 미묘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3일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비스트 공식 4기 팬미팅 ‘비스트&뷰티, 뉴이어스 파티’가 열렸다.

팬미팅 끝 인사를 전하며 용준형은 “새해가 밝았죠? 다 똑같은 년이지만…”이라고 말문을 열어 현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그러나 굴하지 않고 “지나간 년보다 다가올 년이 더 좋은 년이 됐으면 좋겠어요”라고 꿋꿋하게 말을 이어가 폭소를 유발했다.

용준형은 “따라해보세요”라며 너스레를 떨더니 “저도 더 행복한 년 맞이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고 끝까지 태연한 척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번 ‘비스트&뷰티, 뉴 이어스 파티’는 ‘뷰티상사’를 배경으로 2014년 한 해 비스트 사원들이 거둔 실적 및 업무능력 평가와 우수사원 표창, 사기충전을 위한 체육대회, 그리고 열정적인 미니콘서트까지 총 120여 분에 걸쳐 특별한 시간을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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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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