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안영이’의 몸매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신년특별기획 ‘미생물’이 드라마 ‘미생’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극중 안영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미생물’ 장도연과 ‘미생’ 강소라의 몸매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생’의 패러디 드라마답게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한 ‘미생물’에서, 장도연은 강소라가 연기한 안영이로 분해 장그래 역의 장수원과 합을 맞춰 끊이지 않는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장도연은 흰 블라우스에 허벅지까지 트여있는 H라인 스커트를 입어 완벽한 바디라인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175cm에 육박하는 장신에 시원시원하게 뻗은 날씬한 다리, 작은 얼굴이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미생’에 출연한 강소라 역시 극중 포멀한 오피스룩을 입고도 완벽한 몸매를 뽐내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장도연과 강소라의 몸매에 누리꾼들은 “‘미생물’ 장도연 ‘미생’ 강소라, 둘 다 완전 예뻐요”, “‘미생물’ 장도연 ‘미생’ 강소라, 완벽한 바디라인”, “‘미생물’ 장도연 ‘미생’ 강소라, 저 몸매 유지하려면 진짜 열심히 관리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신년특별기획 ‘미생물’은 화제의 드라마 ‘미생’의 패러디물로, 데뷔에 실패한 아이돌 연습생이 회사에 들어가게 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2부작으로 편성되었으며 오는 9일 밤 9시 50분 2부를 방송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