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채원이 `런닝맨`에 출연해 강한 승부욕을 드러냈다는 소식이 화제다.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문채원 이승기가 새해 첫 게스트로 나올 예정이다.
이승기와 함께 등장한 문채원 모습에 `런닝맨` 멤버들은 흥분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기상이변으로 험난한 지형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첫 번째 미션에서 문채원은 그동안 단아했던 모습은 전혀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강한 근성과 승부욕을 보여줬다.
또한, 가파른 벽면에 매달려 있던 급박한 상황에서 "내가 김종국을 떨어트리겠다"고 소리치는 등 강한 면모를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김종국을 떨어트리기 위해 허공에 다리를 휘적거렸으며,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더불어, 두 번째 미션에서도 개리와 거침없이 얼음 빼빼로 게임을 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 소식에 네티즌들은 “런닝맨 이승기 문채원, 드디어 케미폭발”, “런닝맨 이승기 문채원, 장난 아닌데”, “런닝맨 이승기 문채원, 재미있을 듯”, “런닝맨 이승기 문채원, 본방사수다”는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