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폰용 오피스 제품 공개가 임박한 것으로 보입니다.
해외 언론에 따르면 조 벨피오레 MS 부사장은 웨이보 계정을 통해 "우리의 오피스팀은 윈도폰을 잊지 않았다"며 "중국 설(2월19일)에 앞서 이벤트를 열고 발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조 벨피오레는 MS OS그룹 윈도폰총괄부사장을 맡고 있는 인물입니다.
MS는 지난해 데스크톱 오피스 외에 iOS, 안드로이드 등을 위한 오피스 제품을 출시했지만 윈도폰을 위한 전용 오피스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