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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새해 인사, 글로벌 시대 다양한 새해인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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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새해 인사

2015년을 맞이하여 네티즌들 사이에서 국가별 새해 인삿말이 화제다.

우리나라의 새해인사말로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가 가장 일반적이지만, 글로벌 시대를 맞이한 만큼 다양한 새해 인삿말을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

올한해 `비정상회담`을 필두로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이 출연하는 방송이 늘어나면서 영어, 일본어, 중국어 뿐만아닌 다양한 국가의 새해 인삿말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영어로 "해피뉴이어" 일본의 "아케마시테 오메데토" 중국의 "신넨콰이러" 가 대표적이며 프랑스어 "보나네" 러시아어 "스노븸 고돔" 등 다양한 외국어 새해 인삿말을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국가별 새해 인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국가별 새해 인사, 외국인 친구에게도 쉽게 새해인사 보낼수 있겠다" "국가별 새해 인사, 필수로 알아둬야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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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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