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71.95

  • 2.88
  • 0.12%
코스닥

686.12

  • 3.43
  • 0.5%
1/3

성폭행 반항에 살해, "평소 엄마라고 부르며 친하게 지냈으나 술을 마시고…"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성폭행 반항에 살해

성폭행 반항에 살해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70대 할머니를 살해한 뒤 가방에 넣어 유기한 정형근이 할머니를 성폭행 하려다 반항하자 살해했다고 진술을 번복했다.

지난 20일 저녁 6시쯤 자신의 집에서 술을 마셨고 성폭행을 시도했지만 전 씨가 저항했다. 술에 취해 다투다 홧김에 살해했다던 기존 진술은 거짓이라고 실토했다.

경찰은 30일 범죄심리분석관을 투입해 정형근을 심문한 끝에 진술을 얻었다. 정형근은 평소 전 씨를 엄마라고 부르며 친하게 지냈으나 함께 술을 마신건 20일 이 처음이라고 진술했다. 또한 당일 저녁 전 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가방에 담아 버리고 도주했지만 9일 만인 그제 서울에서 붙잡혔다.

성폭행 반항에 살해에 누리꾼들은 "성폭행 반항에 살해, 진짜 제정신 아니네" "성폭행 반항에 살해, 끔찍하다" "성폭행 반항에 살해, 무섭다. 꼭 처벌받길"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