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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여자’ 간호사에게 협박당하는 박준혁 ‘악인이 너무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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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여자’ 무영이 간호사에게 협박을 당했다.

12월 31일 오전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연출 이민수 오승열 극본 은주영)에서는 소윤(정찬비 분)을 숨기고 이를 비밀로 하는 무영(박준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소윤이 사라지자 정임(박선영 분)은 백방으로 찾아 헤맸다. 무영은 소윤의 행방을 묻는 정임에게 딱 잡아떼며 “경찰에는 내가 신고하겠다”라고 했다.

정임과 봉선(박정수 분)은 cctv도 확인했지만 경비실에서는 일주일 전부터 cctv 수리중이라 찍힌 것이 없다고 말했다.


정임과 봉선은 2년 전 현우(현우성 분)가 설치한 카메라를 떠올렸다. 그 안에 소윤이를 데리고 간 사람의 얼굴이 찍혔을 거였다.

그러나 화분 뒤에 숨겨놓은 카메라는 어디에도 없었다. 정임과 봉선은 병실 곳곳을 뒤졌다. 그리고 간호사가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간호사는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 가방을 열어보았다. 그 가방에 현우의 카메라가 들어 있었다.

간호사는 무영에게 전화를 걸어 이 사실을 알리며 “애 엄마가 누가 애를 데리고 갔는지 알아보려고 카메라를 열심히 찾고 있던데”라고 말했다.

무영은 “이미 입 다무는 대가는 주지 않았느냐”라며 화를 냈다. 이에 간호사는 “카메라값은 따로 쳐주셔야지요”라며 돈을 더 요구했다.

무영은 이 사실을 혜빈(고은미 분)에게 전했다. 혜빈은 무영 대신 그 간호사의 입 막음을 해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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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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