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스크린을 화끈하게 달구고 있는 영화 `기술자들`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 감독:김홍선) 이 북미&아시아 5개국 개봉을 확정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개봉 4일만에 200만 고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범죄 액션 영화 `기술자들` 이 북미, 아시아 전역의 해외 시장에서도 뜨거운 러브콜을 받으며 개봉을 확정했다.
인천세관에 숨겨진 1,500억을 40분 안에 털어야만 하는 기술자들의 역대급 비즈니스를 그린 영화는 1월 9일 북미, 23일 대만 개봉을 선두로 중국, 홍콩 1월 개봉 및 싱가포르, 필리핀도 연이어 개봉이 예정되어 있어 해외 팬들의 열렬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용의자 등 내로라하는 한국 영화를 맡아 배급했던 홍콩 배급사 Deltamac 관계자는 “기술자들은 근래 보기 드물었던, 스마트한 범죄 영화다. 특히 김우빈, 이현우의 생동감 있는 연기가 인상적이다. 관객들의 기대가 높은 만큼 흥행을 기대해 본다.” 며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전했다.
북미&아시아 5개국 개봉을 확정 지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2014 최고의 범죄 액션 영화 기술자들은 올 겨울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