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0.10

  • 45.62
  • 1.86%
코스닥

690.80

  • 14.96
  • 2.21%
1/3

임현식, 심근경색 "응급실 가면서도 딸들에게 연락 안 해"

관련종목

2024-12-03 22:26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임현식이 심근경색을 앓았다고 고백했다.

    12월 30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임현식은 가족들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이후 두 딸은 아버지 임현식과 함께 산책을 하면서 과거를 회상했다.

    임현식 둘째딸은 "아버지가 허리 쪽에 문제가 생기면서 몸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 죄송했다. 우리도 모르게 응급실을 가셨는데 우리에겐 말하지 않았다"며 미안해했다.

    이어 둘째 딸은 "중환자실에 입원을 하려면 가족의 동의가 필요해서 그때서야 우리한테 말씀 하시더라. 마음이 찢어지는 것 같았다"라며 안타까워했다.

    임현식은 당시를 회상하며 "소화가 잘 되지 않는 거 같아 병원 응급실에 갔는데 증상을 이야기 하니까 위통이나 그런 게 아니라 혈관에 심근경색 증상이 있는 거 같다고 검사를 했다"라고 설명했다.

    임현식은 "알고보니 심근경색인 걸로 밝혀져서 그 다음날 바로 수술에 들어갔다"라고 덧붙였다.

    큰 딸은 "올해가 어머니 돌아가신 지 10년 되는 해다. 어머니 제사를 준비하는데 아버지 소식을 들었다"라면서 아버지가 빨리 회복한 것이 다행이라고 언급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