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3

'달콤한 비밀' 손승원, 양진우에 핵주먹 "이 정도면 신고식"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달콤한 비밀` 손승원, 양진우에 핵주먹 "이 정도면 신고식"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손승원이 양진우에 주먹을 날렸다.

    29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박만영 연출/김경희 극본) 34회에서 필립(양진우)이 한아름(신소율)의 집을 방문했다.


    한판석(정동환)은 무서운 눈길로 그를 노려보고 오히려 오명화(김혜옥)는 싱글벙글하며 질문을 친절하게 대했다. 그 와중에 한진우(손승원)는 "언제 만났냐. 언제 헤어진거냐" 등의 질문을 이어나갔다.

    한판석은 필립을 향해 "잠시 방에 가서 이야기 좀 나누자"고 말했다. 방으로 들어온 판석은 필립에게 "딸이 있다는걸 자네도 몰랐다고 하니 그건 더 이상 얘기하지 않겠다. 그래도 딸과 아름이는 책임지게나"라고 말을 꺼냈다. 그러자 필립은 "당연히 책임질 생각이다"라고 대답했다.


    이후 필립이 아름의 방에 둘이 남자 오명화는 과일을 갖고 들어와 "둘이 더 얘기하고 시간 보내라"고 자리를 비켜주려 했다. 그러나 아름은 불편했는지 "이제 가봐야 하는 거 아니냐. 그만 가보라"고 부축했다.




    어쩔 수 없이 필립은 인사를 나누고 그 집을 나왔다. 이때 한진우는 굳이 "데려다주겠다"며 필립을 따라나왔다. 필립이 "이제 그만 됐다"고 하자 한진우는 거기서 갑자기 주먹을 날렸다. 강하게 한 대 때리고 나서 한진우는 "이 정도면 신고식이 됐을 것"이라고 말한 뒤 돌아섰다.

    자리에 남은 필립은 얼얼한 뺨에 혀를 갖다대며 기분 나쁜 표정을 지어보였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