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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벤이 한 달여 만에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벤은 2015년 1월 3일에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신년 특집 편에 출연한다.
이날 벤은 정동하, JK 김동욱, 김예림 & 에디킴, 울랄라 세션, 바버렛츠, 버즈 등 쟁쟁한 선배 가수들과 함께 출연, 그 어느 때 보다 열띤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폭발적인 무대를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지난 15일 `11월에 진 별` 편에 출연해 비틀즈의 명곡 `올 유 니드 이즈 러브(All you need is love)`을 선곡, 영화 `러브 액츄얼리`의 명장면인 스케치북 고백 퍼포먼스와 스턴트 치어리딩 안무로 흥겨운 무대를 연출해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바 있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벤이 꾸민 이번 무대는 그 어느 때 보다 그녀의 진심과 노력이 깃들어져 공이 많이 들어간 무대였으며 자그마한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폭발적인 가창력에 청중들 모두 뜨거운 환호와 박수갈채를 보냈다.
벤의 출연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벤 감미로운 목소리 빨리 듣고 싶다”, “벤 불후의 명곡보고 팬 됐다! 완전 좋아”, “리틀 이선희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가수”, “벤 봉사활동도 많이 하고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벤은 오는 31일 오후 7시 잠실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주니엘, 써니힐과 함께하는 첫 합동 콘서트인 ‘트윙클 스타(Twinkle Star)’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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