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9(월) 재테크 알아야번다
이상수 대표/ 신세계투자연구소
*분당동 168-2 상가주택 건축한지 10년이 지난 시점 계속 살아야 할지?
역세권은 아니지만 분당에서 다가구주택이 들어와 있는 곳이 별로 없다.
오른쪽에 율동공원이 있어서 주변 자연 환경 가치가 높은 지역이다.
시세는 10억~11억 정도다. 10억 원 정도의 집에 거주를 하고 세를 300만 원을 받고 있는데
조금 더 새 동네인 판교 쪽으로 간다고 가정을 한다면 판교 쪽에는 같은 조건에 월세가 300만 원 정도가
나오지만 매매 가격은 18억 원 정도다. 따라서 이 집을 팔고 이사 가는 것이 같은 월세를 받고 같이
거주하는 입장에서 더 비싼 집을 사야 되기 때문에 이득이 아니다. 그렇다면 10억으로 33평
아파트에 들어가고 나머지 돈을 상가에 넣어서 월세 300만 원 받을 수 있느냐를 생각했을 때
분당 지역 33평 아파트를 산다면 역세권으로 가면 6억 원 정도가 든다. 남은 4~5억 원 정도로
250~30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괜찮은 상가 또는 오피스텔을 사기는 쉽지 않다.
따라서 현재 상황에서는 당분간 더 월세 수입을 받고 몸이 힘들어지면 매도를 하고 다음 전략은 다시 짜는 것이 좋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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