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양주시는 내년 1월 14일부터 15일까지 회암사지박물관에서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박물관이 들려주는 24절기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내용은
태양이 만드는 계절의 변화인 ‘24절기’ 이야기와 팥을 이용한 ‘천연핫팩’ 만들기로 오전반(10시~12시)과 오후반(14시~16시)으로 나눠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각 회당 정원은 50명이다.
모집기간은 내년 1월 9일까지이며 회암사지박물관(031-8082-4170~4174)으로 전화접수하면 되며, 참가비는 회당 5천원이다.
시 관계자는 “회암사지박물관에서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유익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니 학부모와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회차별 조기마감이 예상되니 빠른 접수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