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링캠프’에 출연한 `K팝스타` 출신 스타들의 코믹설정샷이 공개됐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는 방학특집으로 SBS `K팝스타`에서 배출된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이에 ‘K팝 스타’ 시즌1의 박지민·이하이·백아연, 시즌2의 악동뮤지션, 시즌3의 버나드박·샘김·권진아가 녹화에 참석해 유쾌한 시간을 함께 한다. 대중의 사랑 속에 뮤지션으로 성장하고 있는 `K팝스타` 출신 가수들의 출연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
이런 가운데 SBS `힐링캠프` 측은 촬영장 비하인트 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팝스타들의 유쾌하고 깜찍한 모습들이 담겨 있다. 먼저 시즌1의 박지민, 이하이, 백아연은 옹기종기 머리를 맞대고 카메라를 향해 입맞춤을 날리는가 하면, 눈을 동그랗게 뜨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 시즌2의 악동뮤지션은 실제 친남매임에도 불구하고 일부러 어색한 느낌의 포즈와 표정을 설정해 눈길을 끈다. 마지막으로 홍일점 권진아를 사이에 두고 선 버나드박, 샘김의 장난기 가득한 포즈 역시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힐링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현장에 모인 `K팝스타`들은 촬영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나이대도 비슷하고 가는 길 역시 같은 `K팝스타`들의 훈훈한 모습에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이 이어졌다는 전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K팝스타들의 꿈은 물론 이들이 들려주는 달콤한 노래도 함께 한다. 한겨울 K팝스타들과 함께 하는 노래 이야기는 오늘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