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시청률
무한도전 시청률이 무려 19.8%를 달성했다.
28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전국 기준 19.8%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이 기록한 15.3%보다 무려 4.5%P 높은 수치로 약 1년 여 만에 20%에 육박하는 최고 시청률이다.
이번 `무한도전`은 90년대 가요프로그램을 재현한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로 꾸며졌다. 당시의 인기 가수들은 물론 무대디자인부터 촬영 기법, 자막까지 90년대식 기법을 도입했다.
지누션과 터보, 소찬휘, 이정현, 엄정화까지 당대 최고의 가수들의 리허설과 당시 무대 재현이 이뤄졌다. 또한 가수들의 셀프 카메라 영상도 그 시대의 프로그램을 차용했다.
무한도전 시청률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시청률, 진짜 안봤으면 큰일날 뻔" "무한도전 시청률, 너무 재밌었다" "무한도전 시청률, 최고였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