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가전박람회(CES)에서 27인치형 풀HD 곡선형 화면이 탑재된 `올인원PC 7 커브드`를 처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곡선형 화면 외에 `올인원PC 7 커브드`는 10W급 출력의 스피커 2개가 달려 있어 보다 입체감 있는 음향 효과를 볼 수 있는데 PC가 꺼졌어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나 PC에 달린 버튼 조작을 통해 음악 감상이 가능합니다.
또 캠코더 수준의 풀 HD급 웹 카메라를 달아 보다 선명한 화질의 화상채팅이 가능하고 자사 TV와 모바일 기기와의 연동을 통한 기기 작동도 한층 나아졌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