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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연예대상 유재석, 김지훈-박준형 연이은 축하 인증샷 “역시 명불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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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연예대상 유재석, 김지훈-박준형 연이은 축하 인증샷 “역시 명불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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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연예대상 유재석

    김지훈과 박준형이 연이어 유재석의 KBS 연예대상 수상을 축하했다.


    유재석은 27일 오후 KBS 2TV를 통해 생방송된 2014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에 같은 날 유재석과 함께 방송을 촬영한 김지훈과 평소 친분이 있는 박준형이 축하 소감을 게재했다.

    김지훈은 2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느님 대상 축하드립니다. 오늘 ‘해피투게더’ 녹화하고 왔는데. 역시 명불허전! 최고의 MC! 존경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재석과 김지훈이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브이를 하고 있다.

    박준형 또한 같은 날 자신의 SNS에 "재석아~ KBS 대상 진심으루 추카한다! 너야말로 미리 받았어야해! 마이 매뚝쓰 부라더 한번더 축하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27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유재석이 대상을 수상한 것에 대한 축하의 마음이 담긴 글인 것.


    유재석은 올해 유력한 ‘KBS 연예대상’ 대상후보로 손꼽혔으나 유재석은 대상을 수상을 할 수 있을 지는 미지수였다. 유재석은 지난 2005년 ‘KBS 연예대상’ 대상을 수상한 이후 8년 째 대상과는 인연이 없었던 탓.


    하지만 유재석은 올해 ‘KBS 연예대상’ 대상을 수상하며 지난 8년간 이어졌던 무관의 설움을 풀었다.


    이날 무대에 오른 유재석은 소감으로 "아까 미선누나가 대상 받고 싶으면 말하라고 했는데 내년이 (상 못받은 지)10년 째라 내년에 말하려고 했다"고 너스레를 떨며 "올 한 해 시청자분들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내년 한 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 더 큰 화제와 더 높은 시청률을 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앞으로의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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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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