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민이 28일 오전 8시 방송되고 서울 MBC 상암 신사옥에서 진행된 MBC `해피타임`(기획 조희진 CP) 촬영현장에서 녹화에 열중하고 있다.
`해피타임`은 MBC TV 프로그램에서 방송되지 않은 뒷이야기를 통해 웃음과 재미를 선사하는 프로그램으로, 2015년 500회를 맞아 변화를 모색하는 방편 중 하나로 MC교체를 택했다.
그간 `해피타임`은 박수홍, 최은경, 이상벽, 김인석, 김새롬이 MC를 맡아 함께 진행해왔으며, 앞으로 가수 문희준과 프랑스 출신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 개그맨 김지민이 맡을 예정이다.
매주 일요일 오전 8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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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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