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93.27

  • 56.51
  • 2.13%
코스닥

763.88

  • 10.61
  • 1.37%
1/4

이스라엘 해변 모래 눈사람 등장 "동성애자 축제 위해… '만든 재료가 신기'"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이스라엘 해변 모래 눈사람

이스라엘 해변에 우뚝 생긴 모래 눈사람이 화제다.

최근 이스라엘 해변에는 모래로 만든 눈사람이 멋진 선그라스를 끼고 나타나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모래 눈사람은 크리스마스를 앞둔 지난 주 이스라엘 텔 아비브의 해변에 등장했다. 재료는 눈이 아닌 모래로 선글라스를 낀 눈사람은 크기가 3미터나 된다.

이스라엘 해변 눈사람은 2주간 이 지역에서 펼쳐질 동성애자 겨울 축제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모래 눈사람은 따뜻한 날씨로 크리스마스 정취를 제대로 느끼지 못하는 텔 아비브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따뜻한 위안과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스라엘 해변 모래 눈사람 등장에 누리꾼들은 "이스라엘 해변 모래 눈사람, 선글라스 귀엽다" "이스라엘 해변 모래 눈사람, 모래로 만들었다니 신기하다" "이스라엘 해변 모래 눈사람, 동성애자 축제 때문에 만들었구나" "이스라엘 해변 모래 눈사람, 뭔가 선입견 깨는 독특한 눈사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