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586.32

  • 33.95
  • 0.75%
코스닥

947.92

  • 3.86
  • 0.41%
1/3

목디스크 급격한 증가…고주파수핵감압술로 치료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목디스크 급격한 증가…고주파수핵감압술로 치료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최근 목디스크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급격히 증가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간 목디스크는 29.7%, 허리디스크는 18.4% 증가해 목디스크의 증가율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김영수병원 김영수 원장은 "스마트기기를 고개를 숙여서 사용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목디스크 환자도 늘어나고 있다"며 "목 통증을 유발하는 행동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보통 목은 4~5㎏의 머리 무게만 견디면 되지만 목을 숙이거나 길게 빼면 목에 가해지는 하중은 2배 이상으로 늘어난다.
    미국 뉴욕척추외과재활병원 연구결과에 따르면 15도만 구부려도 약 12kg 정도의 무게가 실린다. 사람들은 익숙한 쪽의 근육만 쓰는 경향이 있는데, 그러면 안 쓰는 근육은 굳어져 통증이 유발되는 경우가 많다. 목 주변의 다양한 근육을 여러 방향으로 스트레칭해 통증을 줄이도록 한다.
    김 원장은 "고개를 숙이면 목뼈가 받는 부담이 증가해 퇴행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며 "글자 크기는 키워 보도록 하고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는 중간중간 뒤로 젖히는 스트레칭을 해서 굳어진 목을 풀어주도록 한다"고 말했다.
    목을 아래로 떨군 `고개 숙임`자세나 길게 뺀 `거북목 자세`가 지속되면, 목의 자연스런 굴곡이 사라진다. 이에 척추와 목뼈가 틀어지면, 그 사이에 있던 말랑말랑한 디스크가 압박을 받아 균열이 생긴다. 때로는 터져서 밖으로 나와 신경을 자극한다.
    목디스크 초기에는 주로 뒷 목이 아프고 뻣뻣한 느낌이 든다. 목 이외에도 신경이 뻗쳐 있는 어깨*등*팔*손에도 통증이 나타난다. 이에 어깨 질환이나 손목터널증후군 등으로 알고 방치하다 병을 키우는 사람이 많다.
    척추질환은 환자마다 원인과 현상이 다양하므로 맞춤형 치료가 필요하다. 단순 물리치료부터 도수치료, 체외충격파치료 등 최근에는 수술하지 않는 비수술적 치료방법도 많이 개발됐다.
    고주파수핵감압술은 1mm 얇은 주삿바늘을 디스크안으로 삽입해 튀어 나온 디스크를 고주파로 융해시키는 시술이다. 이 시술은 실시간으로 첨단 엑스레이를 보면서 시행하기 때문에 정확성이 높다.
    김 원장은 "고주파수핵감압술은 특히 목디스크에 탁월한 치료 효과를 보인다"며 "국소마취만 하기 때문에 심장병*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도 안심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시술 시간은 1시간 내외이며 당일 퇴원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