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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스캔들’ 제니퍼 리, 최정윤이었다 "김혜선 표정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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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스캔들’ 제니퍼 리, 최정윤이었다 "김혜선 표정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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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담동 스캔들’ 현수가 제니퍼 리였다.

    25일 방송된 ‘청담동 스캔들’ 113회에서는 세란(유지인 분)과 함께 복희(김혜선 분)에게 복수를 다짐하며 제니퍼 리로 변신한 현수(최정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복희는 대복상사 회장 자리에서 물러나고 주식을 내놓으며 대복상사에 대한 여론을 잠식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이번엔 또 다른 위기가 닥쳤다. 여론은 잠잠해졌지만 대복상사 거래처들이 발을 빼며 거래를 중단했기 때문이다.



    재니(임성언 분)는 “거래처 사람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라며 “아무래도 뭔가 있는 거 같아요, 누군가 의도적으로 우리 거래처를 빼가는 거 같아요”라고 말했다.

    재니는 “거래처들이 하나 같이 좋은 조건으로 계약을 했다고 하는데 어딘지는 입을 다물더라고요”라고 말했다. 재니는 금전적인 상황을 걱정했고 복희는 “일주일 뒤면 돈이 들어온다”라며 어음을 발행해 쓰라고 조언했다.


    복희가 일주일 뒤에 돈을 받을 곳은 세란이 소개해준 제니퍼 리였다. 복희는 세란에게 전화를 걸어 제니퍼 리가 언제 오는지 물었다.

    세란은 “안 그래도 지금 만나고 있어. 당장이라도 너 만나쟤”라고 말했다. 복희는 드디어 숨통이 트인 듯 편안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복희의 꿈은 산산이 깨질 전망이다. 세란이 말한 제니퍼 리는 다름아닌 은현수였기 때문이다. 제니퍼 리가 현수라는 것을 알게 되면 복희가 어떤 표정을 지을지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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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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