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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성·슈 부부, 소소한 일상…캠핑여행 "이보다 좋을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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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성 슈 부부의 단란한 일상이 화제다.

임효성·슈 부부는 지난 24일 방송된 MBC 퀸 `휴먼다큐 부부일기`에 출연해 자녀 계획에 대한 생각을 밝히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이에 과거 임효성과 슈 가족의 단란하고 행복한 일상이 누리꾼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슈는 자신의 트위터에 "임효성의 아내이자 아들 유의 엄마여서 정말 행복하다. 이제는 내 안에 있는 소중한 아기의 엄마이기 때문에 행복하다"라며 가족에 대한 애틋한 사랑과 모성애를 과시했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 임효성은 슈가 들고 있는 휴대전화를 응시하며, 아들 유 군을 꼭 안은 채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더 없이 행복하고 단란한 가정의 모습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이에 앞서 임효성과 슈는 지난 2010년 4월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명과 쌍둥이 딸 라희·라엘 양을 두고 있다.

한편, 임효성 슈 일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효성 슈 일상, 정말 행복해보인다", "임효성 슈 일상, 요정의 모습은 아니지만 아름답다", "임효성 슈 일상, 정말 행복한 가정이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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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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