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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파크, '대구'·'창원'서 최고 200대1 1순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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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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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산업개발이 대구 `수성 아이파크`와 창원 `용지 아이파크`가 24일 실시한 1순위 청약에서 각각 최고 157.43대1, 200.8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2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대구 `수성 아이파크`는 352가구 모집에, 2만 1,495명이 청약을 접수해 평균 61.07대1의 경쟁률로 전타입 모두 1순위에서 마감했다.

    전용 84㎡A의 경우 77가구 모집에 1만 2,122명이 모이며 157.43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밖에 면적별로는 59㎡A 53.74대 1, 59㎡B 9.92대1, 69㎡ 9.40대1, 76㎡A 60.72대1, 76㎡B 13.33대1, 84㎡B 59.83대1 등을 기록했다.

    또 창원 ‘용지아이파크’는 229가구 모집에, 2만 8,831명이 청약을 접수해 평균 125.90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다.

    전용 84㎡A가 56가구 모집에 1만 1,247명이 몰려, 최고 200.8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면적별로는 84㎡B 184.18대1, 100㎡ 123.55대1, 114㎡ 21.39대1, 127㎡ 34.50대1 등이었다.

    연내 경상권에서 마지막으로 분양하는 `아이파크" 브랜드인 두 단지는 1순위 청약에서 모두 높은 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경상권 내 `아이파크`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가 높은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창원 `용지 아이파크`는 연내 분양물량 중 창원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전국에서도 다섯 손가락안에 꼽힐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대구 `수성 아이파크`는 1월 2일 당첨자발표 후 7일~9일 3일 간 계약을 실시한다.

    모델하우스는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594-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대구도시철도 2호선 범어역 3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다.

    창원 `용지 아이파크`는 1월 2일 당첨자발표 후 7일~9일 3일 간 계약을 실시하며, 견본주택은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 70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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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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