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 정은우
박한별, `정은우`와 새롭게 열애...전 남자친구 세븐 28일 전역
배우 박한별과 정은우가 열애중이다.
정은우 소속사 관계자는 "정은우와 박한별이 사귀고 있는 것이 맞다. 최근 호감을 갖고 만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정은우와 박한별이 함께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 출연하며 친해졌다.
`박한별 정은우 열애`
박한별의 소속사 관계자는 24일 "박한별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정은우와 작품을 같이 찍으며 친하게 지내게 됐다더라. 자연스럽게 호감을 주고받아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했다. 다만 다른 이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까 조심스럽다"고 전했다.
정은우의 소속사 측 역시 "두 사람이 친한 동료로서 작품 종영 이후에도 자주 어울렸다. 그러다가 최근에 서로 호감을 갖게 됐고 남녀 관계로 알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박한별은 세븐과 2002년 고교 시절부터 교제를 시작해 2009년 공개 연인 사랑을 쌓아갔지만 결국 세븐의 안마방 사건이후 `12년 여인관계`를 끝냈다.
이에 박한별은 28일 군 복무를 마치고 사회 복귀 하는 세븐에게 `열애설`로 `안마방 사건`을 복수한 꼴이다.
(사진 = 방송화면캡쳐 / 한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