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이 고용 창출 공로를 인정 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태광산업 반여공장은 지난 23일 고용노동부 주최로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2014년도 일자리 창출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태광산업 반여공장은 6조6교대 근무 시스템을 7조 6교대로 변경해 신규 고용을 창출했으며, 직원들의 장시간 근로 시간을 단축한 점을 인정 받았습니다.
특히 약 500명의 직원 전원을 정규직으로 채용, 고용 안정성을 높여 정부 정책에 적극 호응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최중재 사장은 "일자리 창출은 기업의 가장 중요한 사회적 책임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고용 창출은 물론 기존 임직원들에게도 일하기 좋은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