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31

  • 6.25
  • 0.15%
코스닥

926.01

  • 6.58
  • 0.71%
1/3

윤수영 "남편, 아이 때문에 방구석에서 혼자서 기침" 서러워...

관련종목

2025-12-30 14:56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윤수영 "남편, 아이 때문에 방구석에서 혼자서 기침" 서러워...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윤수영 "남편, 아이 때문에 방구석에 혼자서 기침" 서러워...

      아나운서 윤수영이 `여유만만`에서 모유수유를 할 때 느꼈던 남편에 대한 서러움을 토로했다.




      24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혼자라 외롭다? 결혼하면 더 외롭다`편으로 꾸며져 아나운서 이승연, 최시중, 윤수영, 이성호, 김진희, 강승화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윤수영은 "아이에게 모유수유를 할 때, 심한 감기에 걸렸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모유수유를 하면 아파도 약을 먹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영구는 "그럼 감기에 걸렸다는데, 약도 못 먹고 어떻게 버텼냐"라고 물었다.

      윤수영은 "당시 정말 서러웠다. 감기가 심해 가침을 했는데 남편이 예민해 기침을 하면 잠에서 깬다. 그리고 아이도 잠이 들고 있으면 정말 수건으로 입을 막고 방구석으로 가 기침을 했다"고 말하며 그 때의 서러움을 말했다.


      이날 `여유만만`에서는 `아나운서의 화끈한 토크-혼자라 외롭다? 결혼하면 더 외롭다"라는 주제로 아나운서 6인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