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여전히 여신 포스를 풍겨 화제가 되고 있다.
이영애는 남편 정호영와 낳은 이란성 쌍둥이 정승권, 정승빈 남매와 함께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EBS의 가족뮤지컬 `스페이스 번개맨` 공연을 찾아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이영애와 정승권, 정승빈 남매는 이영애의 자녀답게 공연관람에 앞서 포토타임을 갖고 취재진을 향해 귀여운 포즈를 취했다. 정승권, 정승빈 남매는 이영애를 똑 닮은 인형 외모로, 이영애는 여전한 여신 포스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앞서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 씨는 미국 일리노이 공과대학원을 졸업하고 과거 한국레이컴 회장직을 맡은 바 있다.
한국레이컴은 레이더와 특수전자통신장비 등을 개발 생산하는 업체다. 또 회사 지분의 49%인 200억대와 태릉 부근 1만평을 장애인 복지재단에 선뜻 기부하기도 했다. 정호영의 재산은 약 2조원 가량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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