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윤종신과 강호동의 피할 수 없는 맞대결이 펼쳐진다.
23일 방송되는 KBS 2TV 화요일 밤의 짜릿한 명승부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윤종신·전미라·윤라익 가족에 ‘테니스 천재’ 김연우까지 가세한 ‘윤종신 사단’과 ‘예체능’ 팀의 빅매치가 성사됐다.
그 가운데 `연예계 테니스 1인자` 윤종신과 명실공히 `예체능 테니스팀의 에이스‘ 강호동의 우열을 가릴 수 없는 한 판 승부가 펼쳐져 누가 승자가 될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풍문으로만 들어왔던 둘의 맞대결이 `예체능`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되는 만큼 두 사람을 향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상황. 이에 이들 중 진정한 테니스 지존은 누가될지 그 결과에 이목이 집중된다.
더욱이 강호동이 윤종신과의 맞대결을 앞두고 연신 공을 들었다 놨다 하며 안절부절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동료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이에 유진선 해설위원은 "두 사람 사이의 묘한 긴장기류와 감출 수 없는 승부욕이 경기장을 압도하고 있다"고 전했고, 윤종신 역시 "이 곳의 분위기를 알게 됐다"면서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전미라와 윤라익이 응원전에 가세하며 열기를 더해, 강호동과 윤종신의 대결이 보는 이들마저 가슴 졸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연예계 테니스 최강자’는 누가 될 것인지, 윤종신VS강호동의 빅매치 결과는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