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 연제욱 `사이: 여우비 내리다` 공개, 공감할 수 있는 사랑 이야기
올 겨울 모두의 맘을 설레게 할 웹드라마 `사이: 여우비 내리다`가 공개됐다.
23일 배우 하연수, 연제욱 주연의 감성 웹드라마 `사이: 여우비 내리다`의 본편이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공개됐다.
3주에 걸쳐 공개됐던 메이킹 필름, 티저 영상 1,2,3편에 이어 공개된 `사이: 여우비 내리다`는 박수봉 작가의 인기 단편 웹툰 `사이`를 원작으로 한 로맨스 단편 웹 드라마로 최근 동시간 대 시청률 1위를 달성하고 있는 MBC `전설의 마녀`의 하연수와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하고 있는 연제욱이 주연으로 등장한다.
요정 같이 사랑스러운 배우 하연수와 눈빛 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연기파 배우 연제욱의 `사이: 여우비 내리다`는 추운 겨울 관람객들의 마음을 녹일 수 있는 아름답고 따뜻한 영상미와 사랑 가득한 OST로 관객들의 기대치를 채워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하연수가 직접 불러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사이: 여우비 내리다`의 OST `토닥토닥`은 올 겨울 많은 이들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남녀간의 `썸` 관계에서 느껴지는 설렘 가득한 감정들을 귀엽고 아기자기하게 표현한 곡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하연수 연제욱 주연의 웹 드라마 `사이: 여우비 내리다`는 박수봉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짧지만, 사랑을 경험한 이라면 누구든 공감할 수 있는 소소하지만 특별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작은 카페를 운영하며 하루하루를 무료하게 보내던 연수(연제욱)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유리(하연수)를 만나 그녀의 말투와 손짓 하나하나에 울며 웃는 이야기를 담은 친구 이상, 연인 이하의 설렘을 표현한 웹 드라마다.(사진=넥스트무브)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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