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청춘 학원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극본 신광호/연출 여운혁, 유정환/제작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에서 자칭 여배우를 담당하고 있는 혜리가 살아있는 표정 모음으로 화제를 낳고 있다.
매력만점 캐릭터와 흥미진진한 스토리 그리고 유니크한 연출로 첫 방송 이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했던 이슈메이커 ‘선암여고 탐정단’ 속 혜리(이예희 역)가 오늘 밤 본방사수를 부르는 깨알 표정 8종 세트를 공개한 것.
극 중 예쁜 것만 보고 먹고 좋아하는 혜리는 여배우를 꿈꾸고 있는 만큼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지난 1화 방송에서 진지희(안채율 역)를 탐정단에 끌어들이기 위해 장화신은 고양이에 완벽 빙의해 안방극장을 초토화시켰던 혜리는 깜놀, 분노, 뾰루퉁을 넘나드는 모습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이예희 역을 맛깔나게 살려내는 혜리의 애교와 열연은 적절한 조화를 이루고 있어 대체 불가 캐릭터의 탄생을 예감케 하는 상황. 이에 혜리표 이예희가 선보일 활약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선암여고 탐정단’의 한 관계자는 “혜리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작품에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캐릭터 연구에도 끊임없이 힘을 쏟고 있다. 또한 현장에서 ‘국민 에너지바’라는 애칭을 얻으며 팀워크를 다지는 데에도 큰 몫을 해내고 있으니 혜리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학생들의 팔만 노리는 신종 변태에게 물리게 된 진지희에게 강민아(윤미도 역), 이혜리, 스테파니리(최성윤 역), 이민지(김하재 역)가 온갖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해 탐정단 영입 작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랑스러움의 결정체 혜리를 만나볼 수 있는 JTBC 청춘 학원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은 오늘(화) 밤 11시에 전파를 탄다.